한옥마을서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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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서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 열려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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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교통안전 등 15개 체험프로그램 운영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달 30일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주민 참여 중심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남녀노소가 참여했으며, 재난·화재·생활·교통안전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재난·화재, 생활안전, 교통안전, 의료·보건, 전시관람 등 5개 분야 15개 부스에서 진행됐다. 특히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음주측정을 체험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수칙을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창식 구청장은 “재난과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체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주민들이 안전을 생활화해 불의의 사고 예방과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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