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터카연합회(회장 김주평)가 넥센타이어와 ‘타이어 공동구매사업’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렌터카업계의 공식 타이어사로 넥센타이어를 지정했다.

지난 8일 렌터카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측 임원단이 참석해 상호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 김 회장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투명한 유통구조와 체계적인 AS시스템을 갖춘 넥센타이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동진 넥센타이어 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공급부터 AS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