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부산 버스커 협회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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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 버스커 협회에 후원금 전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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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기간 초청 공연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제8회 부산국제모터쇼 폐막날인 12일 부산지역 버스커 단체인 거리문화예술협회 ‘위브(We’ve)‘에 지역 젊은 문화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차는 거리문화예술협회 협조를 얻어 ‘2016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동안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 악사 ‘버스커’ 공연 이벤트를 진행했다. 르노삼성차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산의 젊은 문화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은 개막식 다음날부터 8일 동안 매일 두 팀씩 공연이 펼쳐졌다. 모터쇼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1시에는 3팀의 앙코르 및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버스킹 이벤트는 앙코르 공연을 펼치는 ‘문센트’ ‘소년민’ ‘무지개오락실’을 비롯해, ‘아띠밴드’ ‘버닝소다’ ‘간기남’ ‘루앱’ ‘마리포사’ ‘핑거재웅’ ‘해피피플’ ‘한량’ ‘도고’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하퍼스’ 등 총 16팀이 멋진 연주와 노래를 선보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각 팀에는 공연 횟수에 따라 출연료가 별도로 제공됐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뛰어난 디자인과 감성품질이 특히 돋보이는 새로운 프리미엄 스포츠더목적차량(SUV) ‘QM6’을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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