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퀘어 1층 금호고속 역사관, 금호아시아나그룹 70주년 맞아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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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1층 금호고속 역사관, 금호아시아나그룹 70주년 맞아 새 단장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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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단장된 금호고속 역사관

【광주】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유·스퀘어 1층 금호고속 역사관을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금호고속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모태기업으로 1946년 광주에서 택시 2대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고속버스 813대, 직행버스 450대(총1263)로 전국 191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육상 운송기업이다.

새로운 역사관은 금호고속의 70년 발자취와 미래를 한 눈에 담았으며, 광주의 명물인 포드 택시를 함께 전시해 역사관으로서의 가치를 한껏 높였다〈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유·스퀘어에 있는 금호고속 역사관을 포토존 및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며 시민편의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금호고속의 역사를 더욱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해 역사관을 리뉴얼하게 됐다”며 “유·스퀘어가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로서 방문객들 누구나 마음껏 사진을 찍고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역사관을 알차게 꾸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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