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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임차인 차량대여 사전 정보조회...렌터카 미반납 피해 최소화 기대”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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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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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터카연합회, SCI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 체결

   
 

렌터카업체에서 빌려간 차량을 제3자에게 다시 임대하거나 매각하는 등의 불법사례가 갈수록 빈발·조직화하면서 골머리를 앓아온 렌터카업계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렌터카업계가 신용정보제공사와 손잡고 임차인의 신용정보를 사전에 조회해 불량거래자의 대여를 사전에 제한하는 시스템을 개발, 내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한국렌터카연합회와 SCI평가정보(주)는 이같은 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상수동 SCI평가정보 7층 회의실에서 김주평 렌터카연합회장(가운데 우측)과 조강직 SCI평가정보 대표(가운데 좌측) 등 양측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약식을 체결했다.

SCI평가정보(주)는 신용조회, 신용평가, 신용조사, 채권추심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종합 신용평가정보기관로, 1992년 창사 이래 25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렌터카연합회와의 사업협약을 진행하며 건전 렌터카 문화 확립을 지원하게 된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법인과 개인사업자, 개인이용자 등 렌터카 임차인에 대한 정보공유시스템을 개발보급하고, 연합회에 소속된 회원사는 저렴한 월회비를 부담하면 개발된 프로그램을 이용해 렌터카 동시 조회건수 및 불량임차인의 거래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차량미반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렌터카사업자는 상거래 시 발생하는 상습적인 불량임차인을 이 프로그램에 등재함으로써 업계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일정수수료를 추가하면 채권추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양측은 7월말까지 회원사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며, 8월부터 2개월간 무료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9월부터는 유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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