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 인하로 올 매출 27% 증가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시크아울렛쇼핑은 전년 대비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유럽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쇼핑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시크아울렛쇼핑의 올 상반기 실적은 27%의 성장률을 보여 지난해 8%의 성장률에 비해 놀라운 수치로 증가했다.

샐리 빔스 이사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유럽 및 세계 각지의 명품 브랜드 물류를 충분히 확보하고, 소비자들이 예상했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능가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9개국, 주요 도시(런던, 파리,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밀라노, 브뤼셀, 프랑크푸르트, 뮌헨, 더블린)에 위치한 이 명품 아울렛에서는 유럽 및 세계 일류 브랜드의 지난 시즌 컬렉션 제품들을 크게는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시크아울렛쇼핑은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유럽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관광 관련 업체들과의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투어프로그램 및 11개 국어로 지원 가능한 맞춤 가이드, 웹사이트와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 여행 패키지에 시크 아울렛 쇼핑을 포함시키기를 원한다면 www.chicoutletshoppingtraveltrade.com 를 방문해 정보를 얻거나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