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와 상호 교류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 및 경영자문, 인적자원 교류, 맞춤형 교육개발 및 현장실습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신용선 공단 이사장은 “융·복합형 창의적 인재인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공단이 지원하겠다”며 “공동 학술연구 및 전문가 파트너십 확대로 다양한 교통안전정책을 개발해 두 기관의 상호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교통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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