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1사1촌 김천시 증산면 봉사활동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1사1촌 김천시 증산면 봉사활동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를 방문, 농촌 일손돕기와 자동차 무상점검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은 지난 2006년 9월 김천시 증산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0년째 증산면을 방문, 농촌 일손돕기와 자동차 무상점검, 노약자 교통안전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공단은 이동검사 차량을 이용해 주민들의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전조등 및 제동등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특산물인 자두를 수확하고 운반하는 등 일손돕기 활동과 함께 농가 폐비닐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오영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의무라”며“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단사업 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실제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