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한국사무소 여행전문기자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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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한국사무소 여행전문기자 간담회 성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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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지사장 이명완)가 지난 2일, 여의도 63시티 내 파빌리온에서 여행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주간지와 월간지 여행 전문기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뉴칼레도니아의 투어리즘 인프라와 2008년 홍보 마케팅 활동 보고 및 2009년 마케팅 활동 진행안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전달됐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의 활동 보고에 따르면,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과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경기 침체 시기에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하였다. 그 결과, 지난 해 500여 명에 불과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올 연말까지의 상품 예약 상황을 고려하면 1,200여 명의 관광객이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50명의 당첨자를 뽑아 2009년 컬렉션 캘린더를 증정하는 ‘비엥브뉴2009(Bienvenue 2009)’ 이벤트에 무려 7500명이 응모해 뉴칼레도니아에 대해 높아진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은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씨의 촬영을 지원, 그의 작품들을 연말 자선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1월에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들의 휴양지로 뉴칼레도니아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73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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