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Tmoney) 혹은 모바일티머니 하나만 있으면 스마트하게 밸리록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이런 장점 때문에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유용하다. 밸리록처럼 팬들의 떼창과 함성으로 가득한 곳에서는 지갑을 꺼냈다가는 ‘초짜’로 보일 수도 있고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티머니 하나만 있으면 편리하다.
특히 이번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서는 티머니가 공식화폐로 선정된 만큼 밸리록의 이미지로 디자인된 티머니 스페셜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구매한 ‘스페셜 에디션’은 행사 이후에도 교통수단 이용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8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이사)은 “티머니는 터치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페스티벌 현장처럼 인파가 많은 곳에서 특히 유용하다”며 “시원한 함성과 거침없는 몸짓으로 더위와 피로를 풀기 위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티머니로 편리하게 결제하며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밸리록에서는 1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결성 33년차 얼터너티브&펑크록의 레전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세계적인 일렉트로니카 열풍과 함께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영국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디스클로저, 차세대 대형 일렉트로닉 스타 제드, 비피 클라이로, 트래비스, 스테레오포닉스, 버디, 트로이 시반, 딘, 혁오, 장범준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티머니 스페셜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