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6 베스트 세일즈컨설턴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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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6 베스트 세일즈컨설턴트 시상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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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려
 

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려

우수 세일즈컨설턴트 50명 시상

한국닛산이 지난 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6 베스트 세일즈컨설턴트 시상식’을 열었다. 행사에서 한국닛산은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기간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주역이 된 우수 딜러 노고를 치하했다.

닛산은 지난 2012 회계연도 이후 3년 연속 판매량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역대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000만원대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 인기몰이에 힘입어 2016 회계연도 1분기(4~6월)에만 두 차례 역대 월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해 돋보이는 실적을 거둔 우수 세일즈컨설턴트 50명에 대한 시상 및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이날 선정된 50명은 향후 1년간 ‘닛산 세일즈 앰배서더’로서 브랜드 가치와 제품 우수성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준 세일즈컨설턴트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딜러사와 협력해 동반 성장 틀을 견고히 유지해 나가겠다”며 “올 뉴 알티마 성공적 출시에 이어 프리미엄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올 뉴 무라노를 국내 안착시켜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닛산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독창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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