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100만원 할인과 할부 동시 혜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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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100만원 할인과 할부 동시 혜택 받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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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8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 시행

한국GM 쉐보레가 8월에 큰 폭 현금할인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대규모 전시장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우선 8월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7월 대비 훨씬 강화된 조건으로 시행한다. 차량구입 시 통상적으로 현금할인과 할부혜택 중 한 가지가 적용된다. 최대 350만원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장기 할부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혜택인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를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혜택과 동시에 4.5% 36개월 할부 혹은 4.9% 60개월 할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100만원 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50만원 현금할인과 프리미엄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제공하는 옵션이 마련돼 있다.

이는 쉐보레가 8월에 여성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혜택이다. 이 경우에도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0만원 할인에 4.5% 36개월 할부 혹은 4.9% 60개월 할부를 선택하거나, 50만원 할인/무선 청소기에 4.5% 36개월 할부 혹은 4.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정부 노후 경유(디젤) 차량 폐차지원 정책에 따라 10년 이상 경유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해당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70%를 면제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이러한 정부정책에 더해 추가로 30% 개별소비세를 지원한다. 이는 향후 정부가 관련 정책을 시행하는 시점에 맞춰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레저차량(RV)의 경우에는 5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포함해 제휴 할부로 쉐보레 RV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피크닉 웨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는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트랙스 및 올란도 최대 230만원까지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구형 말리부에는 이례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처음 제공한다.

쉐보레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쉐보레 전시장을 찾아 응모한 고객 중 추첨해 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응모고객 중 매주 추첨해 5명을 선정하고, 동반인까지 총 10명에게 120만원 상당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시장 방문 고객 1만명에게는 5000원 상당 해피콘을 준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올해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큰 폭 현금할인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은 물론, 대규모 전시장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해외여행 상품권이나 해피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여성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8월에도 이어간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상담을 진행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을 제공한다. 쉐보레 차량을 구매한 적이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여성고객이 해당 이벤트에 등록하고 차량을 구매하면 ‘르크루제’ 냄비 및 접시 2종 세트를 특별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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