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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찾아가는 행복자전거 병원’ 운영
조재흥 기자  |  hhhpt@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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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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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군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률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3.0 찾아가는 행복자전거 병원’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사진>

함안군은 지난 5월 말, 가야읍 남경아파트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해 사업의 방향성을 검토한 후, 지난 12일 칠원읍 동성아파트와 18일 광려천메트로자이아파트에서 자전거 병원을 운영해 지금까지 70여 대의 자전거를 수리하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자전거 병원에서는 수리비 견적 3만원 이하에 한해 펑크, 케이블, 브레이크, 브레이크라이닝, 안장 등 생활자전거(MTB 제외)를 대상으로 점검과 부품교체,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칠서면 에이스아파트에서, 내달 1일에는 칠원읍 대동아파트에서 자전거 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 수리를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더 많은 군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현재 35km의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적극 권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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