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출연진에 BMW 의전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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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출연진에 BMW 의전차량 제공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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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스타 3명에게 7시리즈 지원

BMW그룹코리아가 14일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를 위해 방한한 배우 크리스 파인(커크 역), 사이먼 페그(스코티 역), 재커리 퀸토(스팍 역) 등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스타트렉 출연진에게 제공된 BMW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카본 코어 경량 설계,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라이트 등 신기술을 적용해 역동적인 승차감과 안락함은 물론 안전 등 요소가 최적화된 모델이다.

특히 의전 차량인 뉴 730Ld x드라이브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긴 롱 휠베이스 모델로, 보다 넓고 편안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 세 번째 시리즈로, JJ에이브럼스와 저스틴 린 감독이 결합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F 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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