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모두의 주차장’ 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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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모두의 주차장’ 앱 서비스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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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역 주차장 정보 한번에 OK"

【부산】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와 역세권 공영주차장, 사설 주차장 등 모든 주차장의 주차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앱이 나왔다.

부산시설공단은 스마트폰 기반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 ‘모두의주차장’(www.moduparking.com)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안내 서비스는 T맵, 카카오내비, 올레내비 등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자동 연동돼 주차장 가는 길과 도착 예정시간까지 바로바로 알려주는 정보제공으로 신속함과 편리함을 더했다.

‘모두의주차장' 앱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등 주요 관광지와 부산대역, 동래역 등 역세권의 공영주차장 60곳을 비롯해 부산 전역 사설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의주차장’ 앱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주차장 위치, 현재 주차 가능 면수, 주차 요금 등을 지도상에서 위치와 함께 제공해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의 가까운 주차장을 찾는데 유용하다.

부산시설공단은 이 같은 공공정보 공유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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