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부산버스지점, ‘전세버스 방역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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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부산버스지점, ‘전세버스 방역 서비스’ 실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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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자동차 부산버스지점은 지난 24일 오전 남구 신선대와 감만동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전세버스업체 소속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와 가을 성수기에 대비, 방역 서비스<사진>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현대차 부산버스지점 판매팀장과 서비스주재원 등 9명으로 구성된 방역서비스팀은 이들 지역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뉴부산관광전세 등 6개 업체 보유차량 약 50대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은 차량 내 의자와 손잡이, 통로 등 승객 접촉이 많은 부분에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부산버스지점은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연간 두 번 성수기에 접어들기 전 정기적으로 전세버스 방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정근 지점장은 “전세버스업계와 상생을 위한 판촉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한 방역서비스에 대해 기대 이상 해당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앞으로 방역을 희망하는 전세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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