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는 최근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굿모닝성모안과와 ‘지정 의료기관 협약 체결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이광직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들과 박진용 대표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료협약 체결로 협회 소속 5000여 회원과 가족, 협회 임· 직원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병원은 우수 의료진을 확보하고 대학병원급 수준의 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음달 말까지 약 두달 동안 협약체결을 기념해 라식․라섹 수술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 이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부산은 물론 전국적으로 안과 수술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내고 있는 굿모닝성모안과의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른 화물업종에 비해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회원들의 눈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