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이 다른 QM6, 런칭 파티도 남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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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른 QM6, 런칭 파티도 남달랐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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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티 ‘프리미어 나이트’ 열려
 

글로벌 파티 ‘프리미어 나이트’ 열려

고객 300명 초청, 다양한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QM6’ 런칭 파티 ‘프리미어 나이트’를 개최하며 공식 출시를 알렸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일 저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일반 고객과 VIP 등 30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QM6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사전 응모에 참여한 1만 여명 중 300명이 초청됐다.

오상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QM6 런칭 행사에서는 메인 무대에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힘 있고 박력 있는 QM6 역동적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됐다. 가수 이은미가 특별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QM6이 처음 공개되는 순간 월드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이병헌이 깜짝 등장해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을 소개하면서 글로벌 SUV 탄생 축하에 동참했다.

배우 이병헌은 전 세계로 수출되는 글로벌 SUV QM6 이미지와도 잘 매치돼 향후 QM6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이미 9월 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QM6 TV/라디오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데 이어, 앞으로도 각종 화보 촬영 등을 통해 QM6 프로모션에 동참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QM6의 역동적이며 강인한 외관 이미지에 환호를 보냈으며, 닛산 ‘올 모드 4X4-i’ 시스템과 국산 SUV 최초로 QM6에 적용된 능동 소음 제거기술 (ANC),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UTA),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등 첨단 사양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동훈 사장은 “QM6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세단 SM6 SUV 버전”이라며 “QM6이 SM6에 이어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SUV로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호응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와 함께 공식적인 판매에 들어간 QM6은 지난 달 말 열흘간 진행된 사전 주문 접수에서 6365대가 계약되는 등 시장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르노삼성차가 SM6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자동차시장에 돌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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