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추석맞이 사랑의 농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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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추석맞이 사랑의 농산물 전달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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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이양선 본부장이 시영종합사회복지관 남국희 관장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과 명절의 훈훈한 정 나눠

▲서구 상무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 농산물과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

【광주】“우리사회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정을 나눕니다.”

현대자동차 호남상용지역본부(본부장 이양선)는 지난 7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 ‘추석맞이 사랑의 농산물’ 전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행사는 7일 오전에 서구 상무 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됐으며, 이양선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00만원 상당의 농산물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농산물과 전통시장상품권은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인근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저소득층 가정의 명절 준비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설에도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 전통시장상품권과 생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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