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검사정비조합,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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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검사정비조합, ‘이사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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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북검사정비조합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동안의 경과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자기부담금 관련 협의의 건과 장애인 자동차 검사수수료 할인의 건, 조합자산 운영을 위한 TF팀 구성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수리비에 비례해 자기부담금을 비례공제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은 보험소비자의 부담만 늘어나는 것으로 결국 손해보험사 이익만추구하는 결과라며, ‘정률제 폐지’를 요구하기로 했다.

황경연 이사장은 “자기부담금 등과 관련해 연합회 차원에서 정률제 폐지 등을 위해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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