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남용달협회(이사장 김종립)는 지난달 26일 밀양시 100여대 점검을 시작으로 총 2700여대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16년도 추계경영지도 점검’에 들어갔다.
창원지역은 지난달 29일 충혼탑 주차장에서 기아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 지원을 받아 점검 실시했다<사진>
점검사항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자동차의 표시(상호 등), 차량 불법 구조 변경 여부, 적재화물 이탈 방지를 위한 덮개·포장·결박 기구 등 준비 상태 등이다.
아울러 보수교육 이수 확인, 운수종사자 준수사항에 대해서 현장 홍보를 실시하고, 지난 4월21일 협회가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창원 '365병원과 체결한 MOU' 홍보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협회 한 관계자는 “이번 경영지도 점검기간을 통해 지난 8월 30일 발표된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에 대해 중점 안내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최대한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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