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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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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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10월7일까지 원서접수

【부산】부산교통공사는 오는 30일부터 10월7일까지 신입사원 103명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받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뽑는 신입사원은 공개경쟁 75명과 경력경쟁 28명이다.

공개경쟁 부분에서 △운영직 24명 △토목직 4명 △건축직 3명 △기계직 13명 △전기직 6명 △ 신호직13명 △ 통신직 12명을 선발하며, 이중 6명은 장애인을 뽑을 계획이다.

경력경쟁 부분에서는 철도안전법에 의한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운영직 9명 △운전직 6명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2명 등 17명과 기술·기능분야 고졸 기능인재 11명을 뽑는다.

공개경쟁 부분 지원자는 만 20세 이상으로 올해 1월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주민등록지가 부산·울산·경남 지역으로 되어 있거나 올해 1월 이전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쳐 3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교통공사는 원서 접수자에 대한 필기시험은 10월16일 실시하고 이후 서류접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전형을 거쳐 11월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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