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국최초 ‘어린이 교통공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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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최초 ‘어린이 교통공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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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남도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거창군 6개 시·군 교통공원에 어린이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교통공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도로명주소 교육을 병행해 시행하고, 실내교육장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제작된 도로명주소 홍보동영상 상영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다.

도는 그 동안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직접 보고 접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일 수 있게 되고, 어릴 때부터 도로명 주소를 실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사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식 도 토지정보과장은 “특히 어린이 등 젊은 세대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가 빨라 도로명주소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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