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만 50km 주행 가능
포르쉐가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 라인 4번째 모델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신차는 사륜구동에 전기로만 50km 정도를 달릴 수 있다. 시스템 파워는 462마력(340kW) 정도다.
현재 국내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5960만원부터다. 유럽에서 첫 주문 차량은 2017년 4월 중순부터 인도될 예정이며, 그 외 지역은 지역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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