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남전문정비조합 마산지회(지회장 김창섭)는 지난 27일 100개 회원사 250여명의 가족이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삼성전에 참가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마산지회는 ‘카포스 마산지회’ 자체 현수막을 제작 부착해 카포스 브랜드를 적극 홍보했다.
지회측은 이날 삼성 라이온스와 경기에서 5대3으로 NC가 패배했지만 단체 야구관람 행사를 통해 ‘카포스’가 고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회 관계자는 “전 회원사 가족이 NC의 승리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면서 “우리 지회는 매년 단체 야구관람을 실시해 홍보는 물론 시민과 만남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