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해, 전남과학대학교 자동차과 대학생 대상
【광주】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는 전남과학대학교 자동차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찾아가는 자동차 튜닝문화교실’을 운영했다〈사진〉.
호남본부는 이날 자동차 제작부터 폐차까지의 생애주기에 대한 관리제도, 정부의 튜닝정책 및 불법튜닝 유형, 친환경 자동차관리 동향 등에 대해 사례위주로 교육했다.
백안선 호남지역본부장은 “광주시의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그동안 국토교통부 등 정부정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에 재능기부 형식의 “자동차 문화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참가신청을 원하는 대학교, 업체 및 기관에서는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062-606-7611)로 문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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