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업계 최초 월 당일 배송량 1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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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업계 최초 월 당일 배송량 100만건 돌파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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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업계 최초 월 당일 배송량 100만건 돌파

O2O플랫폼 기반의 당일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륜 물류 업체 바로고(http://www.barogo.com/)는, 업계 최초로 월 당일 100만건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7월 105만건 기록을 시작으로 8월에는 115만건의 배달 대행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수치는 국내 동종 업체에 비해 최소 10배 이상의 수치이다.

회사는 186개 지사 14,000여명의 라이더를 관리하고 있으며, 전국 48개 도시에 인프라를 구축·운영 중인 점을 언급, 그 결과 한국 전체인구의 85% 대해 1시간 이내 이륜차 배송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단일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능력을 평가받아 현재 KT를 비롯, 디올·홈플러스·세정·버거킹·파리바게뜨 등 본사 대 본사 제휴를 맺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상용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향후 거래량 증가 가능성도 제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프렌차이즈 영업을 통해 거래되는 주문량은 월평균 40%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 B2B 프렌차이즈 대상의 마케팅에 매진할 계획”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물류시스템인 ‘바로고 TMS’를 통해 당일 배송은 기본, 접수 후 평균 34분 배송 완료하는 차별화 전략 또한 확대 가동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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