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이용권, 우대 할인, 유류비 지원
기아자동차가 가을을 맞아 엔트리 스포츠다목적차량(SUV)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기아차는 10월 스포티지·니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과 신규 고객 우대 할인 및 유류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스포티지·니로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월 중 스포티지나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금호․대명․일성․켄싱턴․한화 등 국내 유명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 1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숙박권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소정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와 함께 기아차 최초 구매 고객 및 올해 1월 1일 이후 ‘신입사원’ ‘신혼부부’ ‘임신·출산’ ‘신규 면허취득자’에게는 차량 구매대금을 20만원 할인해 준다.
또한 차량을 출고한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고객이 결제한 유류비 중 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를 지원하는 ‘스포티지·니로 주유할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현대카드로 차량 대금을 5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이벤트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고객들은 최대 50만원 상당 혜택을 얻게 된다는 게 기아차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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