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색상 에디션 및 75주년 특별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가 지프 브랜드 최초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레니게이드 첫 스페셜 에디션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과 새로워진 체로키 유로6 디젤 모델 ‘지프 체로키 75주년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론지튜드 2.0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내․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한정판 모델이다. 최고출력 170마력에 최대토크 35.7kg․m 2리터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790만원이다.
체로키 유로6 디젤 모델 ‘체로키 75주년 에디션’에는 리미티드 2.2 모델 기반으로,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에 브론즈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요소가 적용됐다. 국내 출시 모델 외장 컬러는 브라이트 화이트와 브릴리언트 블랙 2가지로 가격은 부가세 포함 55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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