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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올해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 100% 도전 ‘첫 성공’
박정주 기자  |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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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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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남 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 100% 도전’ 캠페인이 올해 도전 세 번째 만에 ‘첫 성공’을 거뒀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정인선, 윤보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사거리 교차로에서 차량과 보행자 모두가 교통질서를 준수하면 도전에 성공하는 것으로 성공 시 그 지역의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성공지역의 교통사고 유가족이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물품이 전달되기 때문에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도전의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 세 번째 도전은 지난 25일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매곡동 유관기관 단체회원과 로타리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운전자는 교통신호, 정지선 준수, 좌회전 및 우회전 시 방향지시등 점등 여부를, 보행자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휴대폰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11번의 도전 끝에 성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막상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한 두 대의 교통법규 위반차량으로 인해 실패할 때 너무 안타깝고 속이 상했지만 한편으론 나의 운전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절대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매곡동 주민센터에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에서 후원한 전자렌지 3대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으로 전달됐다.

한편, 이날엔 교통질서 지키기 범 시민운동의 일환인 양심운전자 찾기도 함께 진행돼 2016년 제18호에 연향동 주민 위윤미(여, 44세)씨와 19호에 해룡면 주민 이맹숙(여, 58세)씨가 각각 선정돼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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