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가 11월과 12월 두 달간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해 10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대규모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쉐보레는 한 해 동안 응원해 준 고객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해 10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매주 5명에게 제공하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및 무릎 담요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확인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상 한국GM 리테일 마케팅본부 상무는 “올 한해 쉐보레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 감사하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풍성한 쉐보레 전시장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쉐보레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통상 12월에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 달 앞서 제공하기로 하고, 이달에 올해 최대 구입혜택을 마련했다. 이달에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를 시행해 최대 460만원 현금할인 및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은 특히 스파크를 구입하면 올해 경차 판매 1위 기념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이는 11월에 한해 시행되는 혜택으로 연말보다 할인 폭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