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O2O서비스 ‘첫차’, 구글플레이 자동차 인기앱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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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O2O서비스 ‘첫차’, 구글플레이 자동차 인기앱 1위 등극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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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가 안드로이드 유저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구글플레이’에서 자동차 분야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첫차는 중고차관련 거래를 총망라하고 있는 국내 대표 중고차 모바일 앱으로, 허위․미끼매물을 차단하는 클린엔진, 대면 딜러검증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시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출시 초기 만해도 첫차는 단순히 사용자와 중고차 딜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플랫폼이었지만, 론칭 1년이 지나며 ‘내차팔기’와 ‘스마트직거래’ 등의 추가적인 서비스를 적용하며, 사용자가 직접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중고차 거래 종합 서비스로 거듭났다.

최철훈 미스터픽 공동대표는 “기존 고객층은 활발한 경제 활동의 주축인 30~40대 중심이었던 것에 반해, 최근엔 20대 초반부터 중장년층의 이용율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 트렌드를 반영하여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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