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착한차집’ 강유석 대표, 업계 최초 ‘신지식인 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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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착한차집’ 강유석 대표, 업계 최초 ‘신지식인 상’ 수상 영예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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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경영 높이 평가...전직원 진단평가사 자격 보유
 

최근 유행하는 중고차 O2O 업체가 아닌 오프라인 중고차 업체 ‘착한차집’ 강유석 대표가 업계 최초로 ‘제2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 대표는 이날 자영업 분야에서 중고차 매매와 관련 투명한 기업 운영과 중고차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 대표는 업체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케이블 방송 XTM의 자동차 프로그램 ‘더벙커’에서 시즌2부터 시즌6까지 3년간 공식 딜러로 출연했으며,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내차 사용 설명서’라는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중고차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강 대표는 ‘강유석의 착한 중고차’라는 중고차 입문 서적도 출간해 소비자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를 소개했으며, 현재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조회수 130만을 돌파하고 있는 자동차 리뷰 예능 방송 ‘카쎈타까기’의 진행을 맡고 있다.

강 대표는 “업계 최초로 신지식인 상을 수여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직원제로 운영되는 착한차집의 꾸준한 교육과 사후관리가 고객만족을 높이고 고객의 사랑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라며 “특히 국가 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을 전 직원에게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은 중고차 시장의 과도기로써 각종 범죄 수준의 사기 행각과 허위 매물이 난무하고 있지만 조만간 정부 제도와 시장 자체의 노력으로 투명한 중고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였다.

한편, 착한차집은 지난해부터 중고차 업체에서 가장 긴 ‘6개월/1만km 보증서비스’를 추가 금액이나 자기 부담금 혹은 보상 한도 없이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을 통해 8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영등포 쪽방촌 등에 무료 급식 및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은 지난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정갑윤, 장병완, 유성엽, 조경태, 이철우, 양승조, 신상진, 천정배, 박준영, 안상수, 인재근, 오영훈, 최경환, 강훈식, 김삼화 등 약 1000여 명의 인사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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