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최근 부산진구 소재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10층 롯데시네마에서 부산지역 교통사고 피해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가족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공단의 지원 개선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교통사고 피해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단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중식을 제공하고 색소폰 연주와 영화(‘형’)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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