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화물주선협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 훈훈함을 주고 있다.
대구화물주선협회(이사장 임동기)가 지난 8일 서구 소재 소망원을 방문, 라면 220박스, 냉동만두, 잼 등 생필품 1톤 트럭 분량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준호 부이사장을 비롯 김중환·김동엽 이사와 오상철 전무가 함께 했다.
임동기 이사장은 “작은 것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활동과 지역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