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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유통 AJ셀카,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올해 1382만 달러 수출, 310% 증가 기록 경신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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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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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유통 전문기업 AJ셀카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액을 집계해 매년 말 수출 탑을 시상한다.

AJ셀카는 다양한 매입경로를 통한 안정적인 중고차 물량 확보 등으로 올해 1382만 달러를 수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약 310% 증가한 규모로, 한국의 중고차 수출이 2012년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뤄낸 성과다.

AJ셀카는 수출액 증대라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수출지역을 확대, 판매처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주요 중고차 수출지역인 중동, 북아프리카 등의 한정된 지역에서 나아가 중남미, 동남아, 서아프리카까지 진출한 것. 휘발유, 디젤, LPG 등 전) 유종을 운용하는 질적 성장도 이뤄냈다.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AJ셀카는 2006년부터 모기업 AJ렌터카에서 중고차 유통사업을 시작한 뒤 2010년 론칭한 중고차서비스브랜드 AJ카리안을 2013년 AJ셀카로 변경, 업계 최초 중고차매입서비스를 선보였다. 내년 상반기 중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자동차경매장 셀카옥션을 안성으로 확장 이전, 중고차 경매 처리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진수 AJ셀카 대표는 “AJ셀카는 중고차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중고차 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자사의 이익을 넘어 국가 전체의 수출 증대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중고차량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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