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폐차하고 SM6 사면 321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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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폐차하고 SM6 사면 321만원 할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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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맞춰 추가 혜택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맞춰 추가 혜택

개소세 100% 면제에 각종 추가 할인도

르노삼성자동차가 정부 시책에 적극 호응하는 한편, 친환경 소비촉진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자동차 구매 시 발생하는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에 대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5일부터 시행된 ‘노후 경유차(디젤차) 폐차 지원 제도’에 따르면 최초 등록 이후 10년 지난 노후 디젤차를 말소 등록하고 신규 승용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개소세를 내년 6월 말까지 70%(100만원 한도) 감면받는다.

르노삼성차는 정부 친환경 소비 촉진 방안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개소세 70% 감면 이후에 남는 잔여 30%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신차를 구매할 때 사실상 개소세를 완전히 면제 받는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 개소세 지원금 최대 100만원에 교육세․부가세 할인은 물론 개소세 30% 추가 지원을 더할 경우 ‘SM6’을 134~18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QM6은 153~188만원, SM7은 192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밖에 QM3은 123~138만원, SM5 및 SM3은 각각 121만원과 117만원 정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삼성차는 해당 금액은 차종 트림별 기본 가격에 대한 것으로서, 추가적인 안전․편의사양을 선택하면 더 많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12월 고객 사은 프로모션과 연계하면 할인 혜택은 더욱 늘어난다. 르노삼성차는 12월에 ‘15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달성 기념’으로 중형 세단 SM6과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QM3 구매 고객에게 각각 3500대와 1200대에 한해 70만원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SM6은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기념 4년 보증연장 무상제공 또는 20만원 할인과 함께, 교원․공무원․외국인 고객은 50만원 추가 할인이 가능해 최대 321만원 혜택이 가능하다. QM3은 70만원 특별 할인혜택에 현금 구매 시 70만원 할인이 더해지고, 신규 에투알 화이트를 제외한 모든 컬러 모델 구매고객에게 50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돼 최대 328만원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교원․공무원․외국인과 경차 보유고객은 각각 50만원 추가 할인이 더해져 12월에 QM3을 구매하면 최대 428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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