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버스공제 대구지부는 최근 조합원 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무사고운전승무원 표창식’을 가졌다.
지부에 따르면, 이번 무사고운전 우수승무원은 ‘교통사고 3년간 30% 줄이기’ 사업을 위해 무사고운전은 물론 다양한 노력을 한 운전자를 추천받아 선정했다. 또한 무사고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장기무사고 승무원 표창자는 다음과 같다. ▲ 김성우(경북교통), 김병장(경상버스), 오상좌(경신교통), 이하락(관음교통), 석상호(광남자동차), 송천용(남도버스), 김성환(달구벌버스),남오식(대덕버스), 김경효(대명교통), 고재욱(대일버스), 황명수(동명교통), 최재윤(삼천리버스), 성운모(성보교통), 이창기(세왕교통), 홍상수(세운버스), 이태락(세진교통), 박병국(뉴세한여객), 이상환(신일여객), 석강호(신진자동차), 김주식(신흥버스), 임연수(우주교통), 김대봉(우진교통), 조춘돈(우창여객), 송언탁(한일운수), 윤명영(현대교통)
최균 지부장은 "시내버스가 ‘타고 싶은 대중교통’ 선호도 1위가 되는 그날까지 전 조합원은 무사고운전은 물론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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