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차량 150대 무상 지원
귀향차량 150대 무상 지원
4~17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K7’ ‘K7 하이브리드’ ‘모닝’
25일~2월1일까지 이용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귀향 차량 150대를 무상 대여해주는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7’ ‘K7 하이브리드’ ‘올 뉴 모닝’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4일부터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고객 중 추첨해 150명을 선정해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차량에는 3분의 2 이상 주유가 이뤄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에 기아차 신차를 지원하게 됐다”며 특히 “지난 4일부터 사전계약이 들어간 신형 모닝 3세대 모델은 각종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어 꼭 체험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명절 기간에도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2가족을 선정해 방문 기간 중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2대를 무상 지원하는 ‘기아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기획됐다.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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