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물4단체, 신년 교례회 가져
상태바
대구화물4단체, 신년 교례회 가져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7.0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대구화물4단체(회장 김동석)가 지난 9일 오전 달서구 소재 모 식당에서 신년교례회 갖고 '2017년 교통사고 감소와 업권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대구화물협회(이사장 김동석), 대구개별화물협회(이사장 정찬표), 대구용달화물협회(이사장 정유태), 대구화물주선협회(이사장 임동기) 소속 실무책임자인 전무들도 함께 자리했다.

김동석 회장은 "올해도 화물운송발전방안과 관련법 개정 등으로 많은 변화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화물인이 하나가 되어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전력, 난관을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화물4단체는 화물차 과적 금지를 비롯 자가용 유상운송운행 등을 방지하기 위해 대구시, 경찰과 협력해 단속을 더욱 강화할 것을 협의했다.

한편 화물4단체는 지난해 대구시와 공동으로 ‘화물차 교통사고 줄이기’와 ‘과적 안하기’ 등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사고감소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