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상태바
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연휴 기간 국내선 ‘3개 노선·13편·총 2,223석’ 추가 공급

▲이달 11일부터 예약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임시 항공편 좌석 예약 가능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1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13편(총 2223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임시편에 대한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및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또한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만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