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지난 9일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신규 직원 41명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직원은 지난해 8월 직무능력기반 채용시스템(NCS) 기반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턴 기간 동안 근무평가, 전환평가까지 6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신용선 공단 이사장은 “생명 존중을 기본으로 마음을 열고 온 힘을 다해 창의와 열정을 쏟아 도로교통공단이라는 넓은 들판을 그 동안 키워왔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인생 최고의 무대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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