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펍바 '그랑아' 맥주· 해피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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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펍바 '그랑아' 맥주· 해피아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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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펍바 ‘그랑아’가 매일 저녁(일요일 제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원한 맥주와 와인을 알차고 푸짐한 해피 아워 스낵과 함께 무제한으로 즐기는 ‘해피아워’를 파격적인 가격 2만원(부가세 별도)에 선보인다<사진>.
깎인 월급과 줄어든 보너스로 우울한 이 때, 직장인들의 스트레스까지 더불어 줄어들면 얼마나 좋을까? 회사에서는 상사의 눈치보랴, 집에서는 줄어든 월급으로 불만을 표하는 아내의 눈치보랴 직장인들의 어깨가 축 쳐지는데 이럴 때 근사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음악이 흐르는 호텔의 ‘바’에서 마련한 ‘해피아워’와 함께 해보자.
시원한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레드와인으로는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Montepulciano d'Abruzzo)’와 ‘쉬발리에 드 바야르(Cheval ier de Bayard)’ 그리고 화이트 와인은 ‘피어로스 리즐링 (Pieroth Riesling)’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에 곁들일 스넥 안주로는 ‘타타르 소스를 곁들인 모듬 해산물 핑거푸드’ , ‘콘디멘트를 곁들인 베이컨으로 말은 소시지 요리’ , ‘이태리 미트소스 그라탱소스를 곁들인 페네 파스타’ ,’새우 튀김’ , ‘주방장이 선별한 오늘의 수프’ , ‘콘디멘트를 곁들인 나쵸’ ,’신선한 과일’ , ‘모듬 미니 디저트’ 그리고 ‘제과 주방장이 선택한 오늘의 디저트’등이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다.
한편 오묘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적인 ‘그랑아’에서는 매일 밤 팝과 랩 그리고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라이브 밴드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기도 해 즐거움을 더한다. (문의 02-531-6868)
이영석기자 ttns@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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