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스카이트랙스가 발표한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남유럽 최고의 항공사(Best Airlines in Southern Europe)로 선정됐다.
터키항공은 2년 연속 4성 항공사로 선정됐으며, 유럽계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장거리 부문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단거리 부문 비즈니스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4성을 획득했다.
아흐멧 샤인 터키항공 한국지사장은 "터키항공이 2년 연속 4성 항공사로 선정된 것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 더 많은 한국인 승객 모객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터키항공은 승객 편의를 위해 인천-이스탄불 스케줄을 야간으로 변경하고, 주4회(월, 수, 금, 일) 운항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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