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까지 12개 전시장서
‘D5 AWD’ 및 ‘T5’ 체험 가능
참여고객 이벤트 등 혜택 마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 출시를 기념해 고객 시승행사 일환으로 3일부터 3월 12까지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수입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 ‘더 뉴 S90 D4’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볼보차코리아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지난 해 9월 국내 첫 선 보인 ‘더 뉴 S90’은 ‘사람 중심’ 볼보 브랜드 철학을 집대성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볼보차 최신 반자율주행기술과 동급 최고 수준 최첨단 편의사양 등을 대거 기본 적용했고, 차별화된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디자인과 인간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섬세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599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돼 동급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4기통 2000cc 트윈터보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에 최대토크 40.8kg․m 힘을 발휘하고, 복합연비 또한 ℓ당 14km(도심 12.2km/고속 17km)로 좋은 효율성을 보여준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더 뉴 S90 D4 외에도 D5 AWD와 T5 모델 시승도 가능하다.
볼보차코리아는 로드쇼 기간 해당 전시장에 더 뉴 S90 상위트림인 ‘인스크립션’에 적용된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 음향 시스템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소비자를 위해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승 참여자 중 추첨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바워스&윌킨스 무선 스피커 및 헤드폰, S90 미니카 등을 선물한다.
로드쇼는 3일 서울 서초와 전북 전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3~5일 서울 서초 및 전주, 10~12일 일산과 해운대, 14~16일 용산, 17~19일 천안과 대전, 24~26일 서울 대치와 분당, 3월3~5일 인천과 광주, 3월10~12일 안양 순이다.
시승행사 참가 신청은 볼보차 전국 전시장에 전화 및 방문 문의, 공식 홈페이지 하단에 뉴스/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