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꽃남 주요 출연진과 SS501 등이 참석하는 방일 팬미팅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항공권 특가 제공을 통해 한류 붐 확산을 지원했다.
처음으로 해외 공식 첫 공식 팬미팅 행사를 위해 지난 16일 일본 도쿄 JCB 홀에서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구혜선, SS501, T-MAX 등 꽃남 주요 출연진과 인기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진행됐다.
동남아, 중국, 일본노선에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大長今 이미지를 랩핑 한 항공기를 투입해 한류 붐 확산에 일조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팬미팅 행사 역시 일본 내 한류 붐을 재 확산해 우리나라 관광수입 확대와 자사의 해외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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