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보증기간 만료 차량 대상
무상 점검 및 각종 할인 혜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보증기간 지난 포르쉐 모델 성능․내구성․안전성 등을 향상시켜 차량을 최상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페인은 2013년 2월 13일 이전 최초 등록된 모든 포르쉐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는 3월 13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기간 동안 포르쉐 첨단 장비 ‘포르쉐 통합 워크숍 정보 시스템(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받을 수 있다. 엔진, 브레이크,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도 제공된다.
이밖에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 마모나 손상 등 안전 운행 필수 항목도 점검 받는다.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는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기술진이 상주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포르쉐 순정 부품 구입 시 15% 할인과 10% 공임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이 제공된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소낙스(SONAX) 차량 관리 제품을 선물 받는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최상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조건”이라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