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봉사활동평가받아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김운섭 기아차 대구서비스센터 기술선임이 최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선임은 그동안 법무부 대구·경북 보호관찰협의회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비행 청소년 선도보호, 보육시설단체 원생1촌맺기 후원행사, 결손가정 청소년 진로지도, 교복후원행사 등 범죄예방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선임은 지역사회 전문계·특성화 고등학교 결손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숙련기술 지도 및 진로지도를 돕는데 헌신했다.
김 선임은 “범죄예방활동은 내가 가진 자원과 재능 등을 개인과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영남이공대 졸업 후 매년 지역사회 결손가정 봉사활동을 비롯 월급의 일정 부분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바람에서 매년 작은 정성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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