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전화물협회가 지난달 23일 서구 오페라에서 ‘제28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김기송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정치‧경제적 불안에 이어 화물선진화법 등 변화가 많은 시기이지만 우리업계가 처한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전 협회원이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합해 화물업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유공자 표창식에서 박제순 금남화물 대표가 대전광역시장표창을, 모범회원들이 다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부의안건으로 2016년 예산결산과 2017년 예산(안) 승인에 관해 심의, 의결했다.
한편 협회는 대전광역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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