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사각사각 캠페인’ 본 가동
서울경찰청·세이프키즈코리아 ‘어린이안전 동반자협약’ 체결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이 본격 가동된다.
지난 27일 서울지방경찰청과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캠페인 콘텐츠 및 교안 등을 공유하고, 향후 안전교육 등 각종 증진활동을 공동 전개하기로 확정지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 사고관련 통계자료와 각종 안전교육 콘텐츠 및 노하우를 공유하게 되는데, 세이프키즈는 소속 안전강사들을 투입해 서울청 산하 일선 경찰서의 안전교육 및 홍보담당 경찰관 대상으로 연수교육(teacher training)을 실시하며, 이를 수료한 경찰관들은 관할 초·중·고 안전교육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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